지금 오픈 베타 중인 무림외전을 잠깐 해 봤습니다.....^^
일단 많이 봐 오던 풍이구요... 열혈강호 같은, 과거 프리스톤테일 같은 게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게임시스템은 퀘스트+스킬+사냥+제작.... 노멀한 시스템이고,
약간 독특하다면 NPC나 퀘스트 몹 같은 경우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자동 찾아가기 같은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있습니다.
(무림외전만 있는게 아님)
제가 요전에 프리 오픈 베타에 참가했을 때 보다 지금 현재 사람들이 많이 줄은거 같습니다.
객잔에 사람이 없심....ㅡ,ㅡ;; (여기가 초보자들 젤루 붐비는 곳입니다..)
저 나름대로 유저가 별루 없는 이유를 생각해 본 결과 아래와 같습니다.
뭐 그래픽이나 이런건 재차하더라도,
처음 초보자가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꽤 됩니다.
첫째, 퀘스트 구분이 어렵습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이게 지금 할 퀘스트인지, 퀘스트렙이 적정한지, 해야만 하는 건지
퀘스트 구분이 너무 모호해서 퀘스트 하기가 너무 힘들고,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퀘스트, 수련퀘스트, 영웅의길, 평판/명성퀘스트 등... 뭐가 뭔지.....ㅋㅋ
둘째, 사냥 벨런스가 좋지 않습니다.
사냥을 하면 한 2마리 잡으면 운기조식, 한 2마리리 잡으면 운기조식 이런 식으로
동렙 몹에 대한 사냥이 상당히 더디게 되어 있어서 상당히 시간이 걸리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한마리당 피 반이 날라감..ㅋ)
셋째, 전직 후 뭘 해야 할 지.... 튜리토리얼 혹은 퀘스트 라인이 부족합니다.
제가 10렙 도사 전직하고 도대체 뭘 해야할 지 몰라서 그냥 죽어라 사냥만 하다
나왔습니다. 물론 게임 웹진 같은데 찾아보고 이리뛰고 저리뛰면 좋겠지만,
기본적인 퀘스트 라인이라는게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많이 부족하네요. 아쉽습니다. (채화음적만 디립다 잡고 있심...)
넷째, 장사 속이 너무 보인다는 겁니다.
지금 오픈 베타한지 얼마 됐다고 벌써 아이템 샵 오픈 했더군요.
지금 배경 그래픽 깨지는 경우도 많고 창모드로 할 때에 이동 불가한 경우도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을 거치고 난 뒤에 아이템 샵 같은 걸 오픈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안정도 되기 전에 오픈했고, 지금 환골탈태부 같은 경우 환불 조치를 하네 마네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권하고 싶은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산 게임인 무림외전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도 지금 오픈한 거 같은데
완성도 많이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나름 결론내리고 싶습니다.
꼭 중국 게임이라서가 아니라 다른 좋은 중국 게임도 많은데 이번 무림외전은 아니군요.
지금 같은 중국 게임인 심선 클베 중인데 그거두 같이 해 보고 같이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by 루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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